으헝으헝 추석인데도 이리 바쁜건 어찌된 건가요.
이모네 집에서 살던 이상한 생물이 집으로 왔습니다.
집엔 나혼자 지키게 되어버렸습니다 ㅜ 거기다 바쁘기까지!!! 어헝헝헝
밥통이나 냉장고 열면 끵끵 거려요 ㄷㄷ
경계심이 엄청 심한데 온순합니다.
입에 손 집어 넣어도 아프지 않을정도로 물어서 핥는 변태동물 <ㅡ입에 왜 손을 넣는거냐!새해에 올릴 짤준비 해놓은건데 그냥 추석짤로 올려버립니다.
것보다 하루남은 추석 즐거운 시간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