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무척 바쁜 일상도 거의 끝마무리에 들어가고... 한가로울 시간이 다가와 버렸군요.
어느새 2달이란 시간을 바쁘게 일하느라 보낸거 같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는 제쳐두고 축전용으로 그린 그림 하나 올립니다.
이번 그림은 네이버 블로그 지인분 부탁으로 만들게 된 축전!
샤프 작업 후 바인더 칼라를 사용... 완성후 갈라짐이 없어 좋은듯...(A4용지에 그린 시점에서 망작ㅋ)
그후 붓펜으로 슥슥~
하아... 그리고 나서 보니 역시 수행부족이군요 ㅜ
그것보다 혼자라서 그런지 요새 외롭고 쓸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