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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문피아

내가 키운 s급들

문피아 쪽은 헌터물이 대세인 소설 사이트다 (아마도..)


한번씩 통쾌한 먼치킨물을 읽고 싶을때 무료분량으로 결정하게 되는데 이번에 읽게 된게 이 소설이다


내가 키운 s급들은 희귀 + 보모인데 약간 부담스러운 점은 친 남동생과의 브로맨스..


초반에 표현되는 이해가 안되는 남동생의 집착을 묘사하는데 후에 떡밥과 함께 주변 인물들이 집착하는 이유를 보여준다


헌터물의 소재는 이미 정립되어 있어서 비슷한 소재지만 흔한 소재로도 읽히느냐 아니냐의 차이인 것같다


출근시간대에 즐겁게 읽기 괜찮은 소설인것 같다


*


105화까지 본 결과(2020.02.25) 이 소설, BL물이 맞는거 같다.


- 개인적인 평 -


연재가 길어지면서 재미가 급떡락하는데 어째서 충성률이 높은지..?


확인해보니 여독자 구매가 압도적 ^^


요즘 똥꼬코인의 맛을 느낀 작가님들 반성좀 하시길 바랍니다.


태그로 BL 다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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