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sns가 보여는 관음증 때문에 보게된 글이다
상대방의 sns를 본다니.. 제목부터 자극적이지 않은가
장르는 현대판타지+사이다 정도가 적당하지 싶다
주인공은 어느 dvd를 사면서 기연이 시작되는데 남의 sns를 훔쳐보고 약점을 잡아 역으로 되갑아주는 사이다 형태가 주로 이루어진다
뭐 전개가 되면서 조선족도 등장하고 사이비 종교도 등장하고 여러가지 범죄 이야기도 들어간다
현실에서 일어났던 소재도 등장해서 이렇게 해결됬었다면 좋았겠다 싶은 점도 있는데 이건 조금 억지스러운 전개가 아닌가 싶기도 했다
-------------------------------------------------
* 불호요소
주인공이 처음으로 사귀게 된 여자친구가 사이비 종교에 물들면서 극발암요소를 보여준다
/
내용이 전개되면서 주인공은 기자가 되는데 혐오스런 내용이 나온다
여자 한명을 남자들이 약물로 절여서 강간하고 폭력을 쓰고...
대략적으로 뭉개도 되는 내용을 적나라하게 서술한다
'소설 > 문피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한서고의 계약자 (0) | 2018.12.01 |
---|---|
천만번 환생한 공작가 망나니 (0) | 2018.11.30 |
정조가 뒤바뀐 세상에서 (0) | 2018.11.20 |
칼의 목소리가 보여 (0) | 2018.11.14 |
내가 키운 s급들 (0) | 2018.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