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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문피아

정조가 뒤바뀐 세상에서 정조가 뒤바뀐 세상에서는 문피아에서 연재되고 있는 야설이다 장르는 남녀역전물.. 간단히 설명하자면 남자는 언제나 교미 생각뿐이라면 여자는 언제나 맛있는거 먹을것들을 생각한다고 하는데 이게 뒤바뀐 세계 주인공이 뇌사하면서 시작되는데 혼이 저승으로 가지 않고 버티는걸 제2지구? 평행세계?의 자신의 몸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 뒤는 정조역전물 + 출산률 0.1% 라는 설정을 통해 내용을 풀어간다 주 목표는 1년에 한명 이상 임신시키기 인구를 늘리기 위해서라는 대의명분을 통해 합법쎾쓰 미인 간호사랑, 잘나가던 옆집누나, 피자 배달부, 바바리우먼(?), 택시운전사 등등 일상생활속에서 쉽게 상상하던 그런 이야기들 근데 이 장르는 조아라쪽에서 한창 핫했던 소재라(연중이 대부분이지만) 식상할 것 같았는데 의외로 개그요소.. 더보기
칼의 목소리가 보여 칼의 목소리가 보여는 양치기자리라는 작가의 작품이다 약제사면서 검사를 꿈꾸던 주인공에게 남이 쓰던 검을 통해 검을 배워간다는 내용이다 내용전개가 꽤 빠른 편으로 주인공의 내외적 성장을 위주로 전개된다 인물간의 대화도 꽤 매끄러워서 읽기 편한 느낌 작가의 전 작품인 요리의신처럼 느긋하게 인물간의 감정묘사도 좋지만 이렇게 스피드하게 흘러가는 전개도 좋은것 같다 더보기
너의 SNS가 보여 너의 sns가 보여는 관음증 때문에 보게된 글이다 상대방의 sns를 본다니.. 제목부터 자극적이지 않은가 장르는 현대판타지+사이다 정도가 적당하지 싶다 주인공은 어느 dvd를 사면서 기연이 시작되는데 남의 sns를 훔쳐보고 약점을 잡아 역으로 되갑아주는 사이다 형태가 주로 이루어진다 뭐 전개가 되면서 조선족도 등장하고 사이비 종교도 등장하고 여러가지 범죄 이야기도 들어간다 현실에서 일어났던 소재도 등장해서 이렇게 해결됬었다면 좋았겠다 싶은 점도 있는데 이건 조금 억지스러운 전개가 아닌가 싶기도 했다 ------------------------------------------------- * 불호요소 주인공이 처음으로 사귀게 된 여자친구가 사이비 종교에 물들면서 극발암요소를 보여준다 / 내용이 전개되면서 .. 더보기
내가 키운 s급들 문피아 쪽은 헌터물이 대세인 소설 사이트다 (아마도..) 한번씩 통쾌한 먼치킨물을 읽고 싶을때 무료분량으로 결정하게 되는데 이번에 읽게 된게 이 소설이다 내가 키운 s급들은 희귀 + 보모인데 약간 부담스러운 점은 친 남동생과의 브로맨스.. 초반에 표현되는 이해가 안되는 남동생의 집착을 묘사하는데 후에 떡밥과 함께 주변 인물들이 집착하는 이유를 보여준다 헌터물의 소재는 이미 정립되어 있어서 비슷한 소재지만 흔한 소재로도 읽히느냐 아니냐의 차이인 것같다 출근시간대에 즐겁게 읽기 괜찮은 소설인것 같다 * 105화까지 본 결과(2020.02.25) 이 소설, BL물이 맞는거 같다. - 개인적인 평 - 연재가 길어지면서 재미가 급떡락하는데 어째서 충성률이 높은지..? 확인해보니 여독자 구매가 압도적 ^^ 요즘 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