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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번 환생한 공작가 망나니 천만번 환생한 공작가 망나니는 문피아에서 연재되고 있는 소설이다 연재편수가 33편이라 아직 무료연재중이다 얼마전 문피아 연재글 대부분이 제목에 sss가 필수로 붙을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백작가 망나니가 되었다가 성공하면서 약간 비슷한 제목이 보이는듯하다 아무튼 제목대로 천만번의 삶을 판타지 현대 무림 등등 여러 세계선, 성별 가리지 않고 살았고 게임처럼 로그아웃을 통해 다른 삶으로 변경할 수 있다는 설정이다 약간의 밸런스 붕괴 요소가 보이긴 하지만 아직 전개상 적절하게 전개하고 있는듯..? 아직 판단하기엔 이르지만 무료 소설 순위에 맞는 소설인듯 싶다 더보기
미연시인데 연애를 할 수 없는 건에 대하여 미연시인데 연애를 할 수 없는 건에 대하여는 조아라에서 연재되고 있는 라이트노벨 소설이다 라이트노벨이라기엔 삽화도 없고 분위기도 전혀 가볍지 않은 소설.. 무료로 연재되던 작품이었기에 봤다가 편당 결제로 변경된 지금도 보게되는 수작이다(분량조절이 잘 안된다는게 함정) 오히려 대체역사물 수준으로 유럽역사를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소설이다 제목에서부터 알수 있듯이 연애를 할 수 없는데 그 배경이 멸망해가는 동로마제국의 마지막 황제 콘스탄티누스 11세로 환생했기 때문이다 어린시절부터 꽂히는 플래그들을 모두 씹어버리고 제국을 살리기 위해 솔로정진을 한다 그래도 라이트노벨이라고 초반에 작가가 약간의 연애전선을 보여주는듯 했지만 결국은 제국과의 연애가 주가 되어버린다 요즘같이 고구마 없이 무조건 먼치킨 사이다가 주.. 더보기
인생 다시 한번 인생 다시 한번은 조아라에서 완결된 소설이다 노블레스로 연재되다 현재는 편당 구매로 넘어갔다 조아라에 처음 입문하면서 읽게 된 소설로 19세 딱지가 붙어 있어서 야설인줄 알고 읽은 작품이기도 하다 소설을 읽으면 회귀라는 소재는 널리고 널렸지만 이 작품은 진짜배기 작품이다 버스 운전사라는 직업 그리고 차량사고로 인한 사망,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특별한 능력으로 인생을 성공한다는 그런 흔한 이야기로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여타 회귀 소설에서 보여주는 단점중 하나는 어른이었던 사람이 회귀하면서 어린애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데(사실상 작가의 필력부족) 이 소설은 그렇지 않다 어른의 계산적이고 약간 이기적이다 싶은 모습이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악역들의 등장 또한 한번 쓰이고 버려지는 권선징악형 소설이 아닌 언제든지.. 더보기
리미트리스 드림 리미트리스 드림은 조아라에서 연재되었던 실탄 작가의 작품이다 모두에게 존경받고 모든 것을 가진 왕이 노예가 되는 꿈을 꾼다 판타지 세계에서는 왕, 현대에서는 노동자인 그런 소설이다 퓨전판타지이지만 주로 전개되는건 현대판타지쪽인데 주인공은 공장 생산직으로 암에 걸린 상태에서 시작된다 거기에 설상가상 벌어둔 돈을 맡겨뒀던 엄마가 들고 도망간다 하지만 이건 판타지 소설.. 판타지 세계의 힘으로 위기를 넘기면서 반도체에도 신기한 능력이 적용되고 탈모도 치료한다 사실 이 소설은 막장 드라마 요소가 많이 들어간다 내 돈 들고 튄 엄마, 가난 싫어 떠난 여자친구, 갑질 시전하려던 망나니 직장 상사 아줌마들이 막장라마 챙겨보는 이유가 이런거구나 싶을정도.. 가끔 자극적인 소설이 보고싶을때 한번씩 생각나는 소설중 하나다 더보기
정조가 뒤바뀐 세상에서 정조가 뒤바뀐 세상에서는 문피아에서 연재되고 있는 야설이다 장르는 남녀역전물.. 간단히 설명하자면 남자는 언제나 교미 생각뿐이라면 여자는 언제나 맛있는거 먹을것들을 생각한다고 하는데 이게 뒤바뀐 세계 주인공이 뇌사하면서 시작되는데 혼이 저승으로 가지 않고 버티는걸 제2지구? 평행세계?의 자신의 몸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 뒤는 정조역전물 + 출산률 0.1% 라는 설정을 통해 내용을 풀어간다 주 목표는 1년에 한명 이상 임신시키기 인구를 늘리기 위해서라는 대의명분을 통해 합법쎾쓰 미인 간호사랑, 잘나가던 옆집누나, 피자 배달부, 바바리우먼(?), 택시운전사 등등 일상생활속에서 쉽게 상상하던 그런 이야기들 근데 이 장르는 조아라쪽에서 한창 핫했던 소재라(연중이 대부분이지만) 식상할 것 같았는데 의외로 개그요소.. 더보기
평행세계 인터넷 평행세계 인터넷은 조아라에서 연재되고 있는 소설이다 제목에서 느껴지듯 주인공은 노량진에서 공무원 준비하다 또다른 지구 평행세계의 인터넷 이용이 가능해지는 능력을 얻으면서 시작된다 중, 고등학교 학생시절 작곡가를 하겠다며 여러가지를 배웠다는 설정을 통해 다른세계의 악보들도 훔쳐오고 소설도 훔쳐오고 여자랑도 해피뗶뜨 라이프를 즐긴다는 대리만족 떡타지이다 작가 코멘트에서도 대리만족을 위해서 쓰는 소설이라고 했고, 성공했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뗶뜨 요소를 많이 넣는다고.. 작가가 주인공의 나레이션에서부터 이놈은 쓰레기입니다 정해놓고 글을 써서 약간 불편함을 느낄수도..? 현재 1부 연재분 끝부분을 보는 중인데 2부에선 아들을 통해 전개할 예정인것 같다 더보기
칼의 목소리가 보여 칼의 목소리가 보여는 양치기자리라는 작가의 작품이다 약제사면서 검사를 꿈꾸던 주인공에게 남이 쓰던 검을 통해 검을 배워간다는 내용이다 내용전개가 꽤 빠른 편으로 주인공의 내외적 성장을 위주로 전개된다 인물간의 대화도 꽤 매끄러워서 읽기 편한 느낌 작가의 전 작품인 요리의신처럼 느긋하게 인물간의 감정묘사도 좋지만 이렇게 스피드하게 흘러가는 전개도 좋은것 같다 더보기
너의 SNS가 보여 너의 sns가 보여는 관음증 때문에 보게된 글이다 상대방의 sns를 본다니.. 제목부터 자극적이지 않은가 장르는 현대판타지+사이다 정도가 적당하지 싶다 주인공은 어느 dvd를 사면서 기연이 시작되는데 남의 sns를 훔쳐보고 약점을 잡아 역으로 되갑아주는 사이다 형태가 주로 이루어진다 뭐 전개가 되면서 조선족도 등장하고 사이비 종교도 등장하고 여러가지 범죄 이야기도 들어간다 현실에서 일어났던 소재도 등장해서 이렇게 해결됬었다면 좋았겠다 싶은 점도 있는데 이건 조금 억지스러운 전개가 아닌가 싶기도 했다 ------------------------------------------------- * 불호요소 주인공이 처음으로 사귀게 된 여자친구가 사이비 종교에 물들면서 극발암요소를 보여준다 / 내용이 전개되면서 .. 더보기